그룹 엑소의 일본 첫 도쿄돔 콘서트가 대성황을 이뤘습니다. <br /><br />엑소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는데요. 무려 14만 5천여 명의 관객들이 몰렸습니다. <br /><br />이에 '닛칸 스포츠'는 '엑소 데뷔 3년 7개월 만의 도쿄돔 공연, 해외 남성 최단 기간'이라는 기사로 대서특필했고, '스포츠 닛폰' 역시 '본조비 넘어 최단 기간'이라고 극찬했습니다. <br /><br />한편, 지난 4일 출시된 엑소의 일본 데뷔 싱글 [러브 미 라잇 ~로맨틱 유니버스~(Love Me Right ~romantic universe~)]도 발매 첫 주 총 14만 7천 장이 팔리며, 한국 아티스트 일본 데뷔 싱글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.